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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절상 도내 수출업계도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1-09, 조회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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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50개월만에 1달러에 1100원선으로
급락하면서 도내 수출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도내 중소 수출업체들이
마지노선으로 정한 원달러 환율 1150원 대가
이미 붕괴된 상황에서 다시 1100원 아래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자, 하이닉스 등
도내 수출주력기업들이 수출채산성 악화와
물량감소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증가세 마저 둔화될 경우
도내 산업전반의 경영난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