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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수업 학부모 부담 느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1-24, 조회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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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되고 있는 주 5일제 수업에 대해
상당수 학부모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교육청이 주 5일제 수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농촌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1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 5일제 수업을 매주 해야 한다는 의견은
15.8%에 그쳤고, 66.3%는 월 한두차례,
13.9%는 실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될 경우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살필 수 없기 때문에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