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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하이닉스터에 외국기업유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1-11, 조회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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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많은 외국의 IT업체들이 오창과학단지 입주를 희망하면서 현재 확보한 부지마저 곧 동나게 생겼습니다. 충청북도는 하이닉스가 사용하지 않는 터를 사들여 추가로 외국인전용공단 조성을 추진중입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



◀END▶
현재 오창단지내 외국인전용공단에 입주한
기업은 대만 유텍미디어코리아를
비롯한 4개 IT 기업.

C.G<이 지역에 입주를 희망하는 외국기업들이
줄을 서자, 충청북도는 지난해말 2차 전용공단 10만평을 조성한데 이어
또다시 10만평 추가 조성을 추진중입니다.>

필요한 땅은 오창단지 분양이 모두 끝나
여유 터가 없기 때문에 ,
하이닉스가 분양받아 묵혀두고 있는 땅을 모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언제 투자할지 모르는 하이닉스를
바라만 보고 있느니,
이 기회에 외자유치 호재를 잡겠다는
현실론을 택했습니다.

◀INT▶
서승우 과장/도 국제통상과

충청북도는 또 외국기업에 재정적인
혜택을 부여하고, 외자유치 공무원에게
최고 6천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까지 만들어 외자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s/u(신미이) "제조업체의 잇따른 해외이전으로
산업공동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자유치가 충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