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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주.청원 공동발전 대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11-11,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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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청원의 통합이 또 다시 거론됐습니다.
청주시가 오늘(11)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청주시장과 청원군수가 TV토론을
통해 주민여론을 파악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정구천 기자의보도 ◀END▶

◀VCR▶
청주.청원의 공동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충청대학 남기헌 교수는 행정구역의 재편을
통해 청주.청원 통합시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교수는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아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4년부터 반대하는 주장때문에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극복 방안으로
9가지의 반론을 내세웠습니다.

◀SYN▶ 남기헌 교수/충청대학
"(통합돼도 농촌지역의) 세금은 각종 법률로 1원도 오르지 않는다"

남 교수는 또, 군지역에 쓰레기처리장 등
혐오시설만 들어올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광역 청주권 발전계획의 비전제시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가장 첨예한 걸림돌인 청원군 공무원
의 신분문제에 대해 농정에 관련한 부서가
국(局)으로 승격돼 운용됨으로써 신분보장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남기헌 교수/충청대학
"김현수 시장 오창,나기정 시장 내수, 한대수 시장 강외, 청주.청원 따로 따로 아니다"

남 교수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청주시장과
청원군수는 TV토론을 통해 통합에 관한
주민여론을 파악하고 주민투표의 실시를
제안했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