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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개강 기념 헌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2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3-05, 조회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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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헌혈이 가장 값진 봉사활동의 하나로 평가되면서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내 헌혈의 집이
개강과 함께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북대학교 학생회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충북적십자혈액원의 헌혈의 집,

방학동안 썰렁했던 이곳 헌혈의 집이
요즘 학생들의 발길로 분주합니다.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려는 대학생들이 개강과 함께
헌혈에 나서는 것입니다.
◀INT▶
신 동 은
*충북대 3학년*
◀INT▶
강 현 묵
*충북대 2학년*

성분헌혈이 대부분인 이곳 충북대 헌혈의
집에서 모아지는 혈액은 하루 30 유니트,
충북지역 전체 수급량의 15%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적십자혈액원측은 이에 따라
시설을 확충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편의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
윤 옥 화
*충북적십자혈액원*

헌혈이 요즘 가장 값진 봉사활동의 하나로 평가되면서 대학내 헌혈의 집이 개강과 함께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