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행정자치부가
총파업 찬반투표를 이미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공무원노조 괴산군지부 간부들을 징계할 것을
괴산군에 요구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괴산군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는 행정자치부는 찬반투표를 주도한
전공노 간부 4-5명을 징계위에 회부할 것을
괴산군에 요구했으며,
지난해 말 괴산군이 공무원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한 경위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괴산군은 찬반투표 주동자들의 처벌은
다른 시군과 형평성을 살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행자부로부터 교부세 중단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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