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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제호 도민에게 반납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1-11, 조회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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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의 법인청산 결의와 관련해
충청일보 노조는 오늘(11)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광수 대주주에게 폐업을
철회하거나 충청일보를 도민에게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청일보 노조는 성명서에서
임광수 대주주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충청일보 폐업을 결의하고 뒤로는
유령회사를 내세워 신문을 재발행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며, 폐업을 하려한다면
제호를 도민과 구성원들에게 반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충청일보 노조는 도내 17개 단체로 구성된
범도민대책위원회와 충청일보 제호 찾아오기
투쟁을 강력하게 벌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