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다음달 2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충북에서는 천여명이상의 근로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발전소 해외매각 반대와 노동운동 탄압
저지를 위한 이번 총파업에 도내에서는
금속과 공공부문에서 천여명 이상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대표자회의를 통해 투쟁기금 마련과 지역별 집회 계획 등을 확정하고 발전노조의 파업을 적극지지
한다는 계획이어서 지난달 26일 총파업에 이어 또 한차례의 노동계 혼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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