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도심지 주택가에 방치돼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로 전락하고 있는
공한지에 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흥덕구는 이에 따라 다음달 중순까지
봉명동 주택가와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정비해
경계석과 안내표지판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흥덕구는 공한지를 1년이상 무료주차장으로
이용하도록 할 경우 해당토지의 종합토지세를 면제해 줄 예정이라며 공한지 토지 소유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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