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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택지 분양권 전매해 368억원 챙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2-07, 조회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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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오창단지내 공동택지를
분양받아 수백억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전매한
부동산전문 투기꾼 7명을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 토지공사가
오창지구에 분양한 공동택지를 분양받은 뒤
같은 해 7월 아파트사업자인 모 주택에
계약금 36억원의 10배에 달하는 프리미엄
368억원을 더해 4백억원에 분양권을 전매하고,
실제로는 프리미엄 64억원만 챙기 것으로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