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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보은군, 신활력지역으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1-30, 조회 :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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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내 한 영화사가 보은군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겠다고 나섰습니다. 신활력지역 선정이후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보은군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일이 아닙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국보 3점, 보물 9점을 비롯한
문화재의 보고 법주사,
이 곳을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서울의 영화제작팀이 보은군을 방문했습니다.

원효대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만큼
시대배경인 신라의 전통마을을
속리산 주변 8천평에 직접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이대갑 기획이사
"법주사, 산성 등 신라시대 문화재가 많아
보은군에서 찍으려고 한다."

보은군은 신라전통마을 세트를
관광지로 영구보존해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지역특색을 살린 황토타일은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또다른 신활력사업입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몸에 좋은 황토를
타일로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사진타일로 개발했습니다.

주문량이 넘쳐나면서 공장규모를 확대해
내년에 완공되면 견학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INT▶
박종기 군수
"보은은 농업과 관광이 중심이다.
지역특산물과 관광으로 발전 꾀하겠다."

(s/u)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분류됐던 보은군,
신활력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겹지만 힘찬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