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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서울 용산구 자매결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1-30, 조회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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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과 서울 용산구는 우호관계 증진과 교류협력을 위해 오늘(30) 청원군청에서 관계자들이 만나 자매결연했습니다.

청원군과 서울 용산구는 앞으로
청원생명쌀 등 청원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직판을 추진하고,용산구 주민들의 농촌체험 관광 기회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3월 청원군이
폭설피해를 입었을 때 용산구 충청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박장규 용산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도운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