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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상공인 창업 46% '실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1-30,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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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자금을 지원받은 충북지역 소상공인의 46%가 사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지난해까지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소상공인 3천40명가운데 46.2%인 천405명이 휴.폐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중소기업청은 휴.폐업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창업에 대한 사전지식이나 정보가
없기 때문이라며 창업 전에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찾아
업종 전망과 입지 여건 등을 분석하는 것이
실패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