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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학 수능 문제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1-17, 조회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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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0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수능시험 문제가 다소 쉬웠 다는 평가 속에 정시모집을 앞둔 일선 고교와 학원은 수험생
진학지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올 수능시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고난이도 문항은 많지 않고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돼 변별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언어영역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별로 없었고 지문 내용도 평이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김나래 *일신여고*

수리영역은 예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외국어영역은 다소 까다로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INT▶남경옥 *중앙여고*

이처럼 평이한 난이도의 수능 때문에
중위권의 경쟁률이 치열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잘못 보았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INT▶이종석 원장 *교원학원*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선택 영역과
과목간 난이도에 따른 표준점수 차이가
합격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s/u)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대학별 수능영역에 대한 가중치를 잘 살펴 자신이 잘 본 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