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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씨,이영애씨 공예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12-10,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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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JSA로 유명한 영화감독 박찬욱씨와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이영애씨가
내년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박찬욱씨와 이영애씨는 오늘(10)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한대수 청주시장으로부터
국제공예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 역할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청주문화산업단지내 세트장에서
최근 촬영에 들어간 화제작 '친절한 금자씨'를
계기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