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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2차 파업 어려울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1-18, 조회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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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정부의 대화노력이 없다면
오는 26일 2차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도내에서는 노조 집행부 대부분이
잠적하는 등 노조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참여 공무원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업 참여 공무원들에 대해 대대적인 징계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다,경찰이 집행부에 대한 사법처리를 재천명하고 있어,노조 가입 공무원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무원노조가 안팍으로 역풍을
맞으면서 괴산군지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조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다른 지부에서도
일부 노조원들이 내부적으로 사퇴서를
제출하고 있어 노조의 존립마저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