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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산업단지내 학생수용계획 차질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2-09, 조회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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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산업단지내 학생수용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교육청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청원교육청은 오창산업단지내에
8천세대의 아파트가 2006년 하반기부터
입주함에 따라 그에 맞춰 학생수용계획을 세웠으나 신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되면서 일부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원교육청은 고민끝에
신설학교 학급수를 축소하는등 일부 계획을
수정하고 아파트 건설업체들의 협조를 얻어
자녀들의 학령을 파악하는 등 다각적인
학생수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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