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수능 부정행위 발생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내일(5) 실시되는
중등교원 임용시험의 관리 감독이
대폭 강화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일
청주 남성중학교와 청주남중에서 실시되는
중등교원 임용시험 감독위원을
당초 112명에서 167명으로 55명 늘려,
한 반에 감독관을 3명씩 배치하고,
응시생들의 휴대폰도 모두 거둬들인 뒤
시험을 치를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부정행위 이후
처음 실시되는 공개경쟁시험인 만큼
만일의 부정을 막기 위해 관리 감독에
철저히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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