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공노 총파업을 주도한 공무원 노조
괴산지부 간부가 도내에선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김경판사는 오늘(19)
전공노 괴산지부 37살 장모 수석 지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서 장씨가
공무원을 상대로 총파업 찬판 투표를
실시하고 파업을 주동한 혐의가 인정 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장씨가 구속됨에 따라
전공노 총파업을 주도했던 각 시,군
지부장에 대한 사법 처리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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