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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수능부정- 또 나왔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2-09, 조회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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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학원장이 낀 수능 부정 사건이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경찰이 또 다른 부정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에서 45명,통화 기록 49건이 수사대상에 올랐고 일부는 부정이 확인됐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지방경찰청이 경찰청에서 넘겨 받은
수능 부정 의혹 통화 내역은 모두
49건, 관련자는 45명입니다.

경찰은 도내 7개 경찰서로 나눠
이들의 통화 내역이 수능 부정과 연관이 있는지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에 오른 통화 내역 가운데
48건은 휴대폰에서 휴대폰으로, 1건은
컴퓨터에서 휴대폰, 즉 웹투폰 방식으로
문자가 전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박세호 수사2계장(충북지방경찰청)

경찰은 이가운데 단양에서 고 3 수험생
2명이 휴대폰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잡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문자를 전송한 조직적
부정 의혹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폰 소유자가 수험생이나 수험생
가족인지, 통화시간과 통화 장소가 수능
시험과 연관이 있는지를 중점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