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 산남 3지구내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오늘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 가운데,청주지역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처음으로 6백만원을 넘었습니다.

39평과 49평 59평형 551세대를 공급하는 계룡건설은 기준층의 평당 분양가를
621만원에서 644만원으로 책정해 분양에
나섰습니다.

대원은 34평형의 평당 분양가를 560만원대로
현진은 590만원대,영조주택은 570만원대로 각각 책정했습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다른 건설사와는 달리 분양가에 부가세가 포함된데다 토지매입비가 상승해 분양가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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