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가 광역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특정 처리방식시설만
견학시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청주시의회 사회경제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청주시가 휴암동 일대에
광역 소각장의 건립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견학장소를 스토커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곳만 골라 견학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일본에 갈 때는 당초 계획대로
스토커 방식과 용융시설 방식을 비교견학시키지
않고 스토커 방식만 견학시키고 있어 주민들의
판단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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