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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태권도공원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2-13,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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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태권도공원 입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진천군이 포함될 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일단 상위권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태권도공원의 최종 입지가 이달 안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진천과 무주, 경주,
춘천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진천군은 전국 17개 자치단체 가운데
3위권에 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지만,
춘천의 가세가 구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지역을 선정하는
1차 후보지역 발표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INT▶
정성호 문화체육과장/진천군
(투명하게만 진행된다면 희망적..)

강원 출신 정치권의 영향력을
얼마나 차단하느냐가 관건입니다.

(S/U) 또 진천이 음성과 함께
국가대표 제2선수촌 후보지로 사실상
확정된 것도 또다른 변수입니다.

진천군은 태권도공원과 국가대표 선수촌이
인근에 자리잡을 경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문화관광부가 태권도공원과
국가대표 선수촌이라는 2가지 선물을 모두
진천에 줄 리가 없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혼전에 혼전을 거듭해온
태권도공원 최종입지 선정이 막판 과열경쟁으로 내년 초로 연기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