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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마니 누보와인 전량 예약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1-21,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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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샤토마니 누보와인이 프랑스 정통와인에 대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동와인코리아는 한정 생산한 누보와인
20만병이 모두 예약완료됐으며, 이에 따라
영동 포도주 샤토마니의 올해 판매수입도
지난해의 2.5배인 50억을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최근 수입돼 판매에 들어간
프랑스 보졸레 누보와인의 판매량이 경기침체로 줄어들면서 앞으로 저렴한 가격의 영동 와인이 틈새시장을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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