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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미선나무 대량증식 가속화
◀ANC▶
세계적 희귀식물인 천연기념물
미선나무가 대량증식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어린이 교육은 물론 청정 영동 이미지에도
이바지할 전망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의 대량 꺾꽂이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말 미선나무 가지 200개를 잘라
꺾꽂이한 결과 40퍼센트에 달하는
80개 가량이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
그동안 시도에서 10퍼센트만이 뿌리를 내렸던
것에 비하면 높은 성공률입니다.
(s/u) 4개월 전엔 가지의 부분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 잎과 뿌리를 가진 완전한 나무로
성장했습니다.
미선나무는 가지 속이 비어있어 쉽게
뿌리를 내리지 않아 그동안
증식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가지가 단단해지는 시기를
발견했고, 이 시기에 영양번식을 이용해
대량 꺾꽂이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INT▶
장인홍
"시기를 잘 이용하면 교육에도 사용되고,
소득향상에도 도움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꺾꽂이한 미선나무를
교육과 깨끗한 영동이미지 홍보에 이용할
계획이며, 조직배양도 시도해
희귀목인 미선나무의 서식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mbc news 이정미입니다.
세계적 희귀식물인 천연기념물
미선나무가 대량증식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어린이 교육은 물론 청정 영동 이미지에도
이바지할 전망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의 대량 꺾꽂이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말 미선나무 가지 200개를 잘라
꺾꽂이한 결과 40퍼센트에 달하는
80개 가량이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
그동안 시도에서 10퍼센트만이 뿌리를 내렸던
것에 비하면 높은 성공률입니다.
(s/u) 4개월 전엔 가지의 부분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 잎과 뿌리를 가진 완전한 나무로
성장했습니다.
미선나무는 가지 속이 비어있어 쉽게
뿌리를 내리지 않아 그동안
증식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가지가 단단해지는 시기를
발견했고, 이 시기에 영양번식을 이용해
대량 꺾꽂이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INT▶
장인홍
"시기를 잘 이용하면 교육에도 사용되고,
소득향상에도 도움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꺾꽂이한 미선나무를
교육과 깨끗한 영동이미지 홍보에 이용할
계획이며, 조직배양도 시도해
희귀목인 미선나무의 서식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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