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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30대 남녀 잇따라 목숨 끊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2-17, 조회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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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던 30대 남녀가 잇따라
목매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청원군 옥산면 모 아파트에서
31살 김 모 여인이 자신의 집에서
목매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4시쯤엔 같은 장소에서
숨진 김 여인과 2년 동안 동거해 온
31살 이 모씨가 목매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본처와 동거녀 사이에
갈등을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동거녀 김여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