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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럴땐 창업 신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2-01, 조회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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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실업난과 취업난으로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실 겁니다. 하지만, 꼼꼼한 준비없이 시작했다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가들조차 신중에 또 신중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청주권 창업 설명회.

실업난과 취업난을 반영하 듯
창업에 관심있는 30-40대 직장인들과,
주부 등 예비창업자들로
자리가 꽉찼습니다.

적은자본으로 어떻게 하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삽니다.
◀INT▶
박창선/청주시 내덕동
"정보를 좀 얻으려구요."
◀INT▶
김종호 /청주시 용정동
"사업하려구요."

s/u(신미이) "창업을 생각했더라도
성급하게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환경이
좋지 않을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5년간 중소기업청의 자금지원을 받아
창업한 3천여개 업소 가운데,
지금까지 사업을 계속하는 곳은 천6백곳에
불과합니다.

결국 창업자의 절반정도는 중도에 사업을
포기한 셈입니다.

◀INT▶
이황우 센터장/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따라하기식 창업을 경계해야..."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시장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다음,
창업을 결심하는 것이,
실패의 위험을 줄일수있다고
조언합니다.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