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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공노 총파업 관련 임용절차 서둘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1-30, 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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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참여 공무원의 중징계가
잇따르면서 충청북도가 신규공무원 임용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5일 확정된 임용대기자
3백여명에 대한 등록을 지난 임용 때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긴 내일(1)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중징계가 잇따르면서 시.군에서
급히 신규채용을 할 경우를 대비해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공노 충북지부는 도의 징계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파면이나 해임된 공무원은 물론 정직처분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서도 법률대응팀을 구성해 단체 소청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