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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후속대안 3개로 압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2-17, 조회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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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후속대안이
사실상 행정특별시와 행정 중심도시,
교육.과학행정도시 등 3개로 압축됐습니다.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는
오늘(17) 2차 회의를 열어,
헌재결정 반영과 수도권 과밀해소,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을 포함한 자족성 도시,
연기.공주의 입지적 우위를 최대한 활용 등
후속 대안을 선택하기 위한 5개 원칙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현 가능성이 높은 대안은
행정특별시와 행정중심도시,
교육.과학행정도시 등 3개로 압축됐으며,
후속대책위는 이달 안에 3-4개의 유력 대안을
국회 특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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