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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학수능 성적표 배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2-14,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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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14) 도내에서도 만 5천 29명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성적표를
나눠줬습니다. 수험생과 진학담당교사 등
일선 고등학교의 표정을 김원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대학수능시험 성적을 나눠주는 선생님의
호명이 시작되자 학생들의 얼굴이 굳어집니다.

성적표를 받아 예상외로 표준점수가 높게 나온 수험생의 표정은 한결 가벼워 보입니다
◀INT▶안홍근 수험생 *세광고등학교*

가채점으로 점수가 안 좋을 것은 알았던 수험생도 막상 성적표의 표준점수가 차이가 너무
큰것을 알고 허탈해합니다.
◀INT▶박성철 수험생 *세광고등학교*

수험생이 몰렸던 선택과목 등의 표준점수가
다른 과목의 표준점수에 비해 떨어져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고교 진학담당 교사은 이번 대학입학 제도는 지난해 처럼 점수위주의 배치표는 무용지물이라 진학 지도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박상범 교사 *세광고등학교*

이번 수능시험은 원점수는 공개되지 않은채
표준점수만 공개된데다 과목별 표준점수 편차가 크고 대학의 전형방법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s/a) 수험생은 물론 진학담당 교사들은
대학별 지원전략을 정확히 짤 수 없기 때문에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