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2005학년도 대입수능 도내 응시자의 성적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데다 1등급 학생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천호 충북교육감은 오늘(15) 기자회견에서
2005년 대입수능에서 받은
도내 수험생의 성적은 전영역을 평균으로 할때 1등급을 받은 학생이 4.65%로
지난해 3.4%에 비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언어영역에서는 1등급이 5%로
전국평균 4.7%에 비해서 0.3% 높고
2, 3등급도 각각 8.6%와 11.2%로
전국 평균인 8.1%와 10.5%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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