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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사수 단일조직 결성 늦어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2-03, 조회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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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사수를 위한 충청권 단일조직
결성이 충북지역 조직개편 문제로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행정수도 추진 범충북도민연대는
대표를 선출하지 못하는 등 조직개편을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오늘(3)로 예정됐던
충청권 단일조직 출범 협의회를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행정수도에 대해 충북이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조직구성을 끝낸 대전과 충남지역 연대는
내일(4) 서울에서 열리는 신행정수도
사수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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