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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선정 예정지 도내 지역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2-28, 조회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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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특구선정에서 충북 지역이
모두 탈락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정부가 밝힌 특구 예정지는
교육도시에 경남 창녕, 국제화교육에
전남 순천, 한방에 대구 중구 등 7군데로
충북도내 지역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의 교육도시 명칭도
창녕과 순천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우려와
약초시장으로 유명한 제천도 대구에 밀려
개발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걱정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구로 지정된 곳은 정부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지역특성을 살려 개발을
추진할 수 있어, 그동안 각 지역의
유치경쟁이 치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