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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 줄고, 오존 늘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2-17, 조회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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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기속에 산성비의 원인 물질인
아황산가스는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기온난화의 주범인 오존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년간의
도내 6개 대기오염 측정소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아황산가스는
평균 0.003ppm정도가 줄었습니다.

이는 청정연료 사용에 관한 고시로
공장 등에서 사용되는 벙커 C유의 유황함유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계속되는 자동차 증가로
배기가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존은
지역별로 0.006에서 0.01ppm정도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