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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갈등 확대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2-30, 조회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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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주민들이 국가대표 제2선수촌의
진천군 선정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면서 지역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음성군지역개발회는 정치적 의도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촌 유치에서 음성이 탈락했다며 오늘(30) 서울중앙지법 동부지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청 안팎에선
이웃 진천군은 물론 충북의 입장을 외면한 채
법적대응까지 나선것은 지나치다는 지적과 함께
음성지역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