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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사 관계자 충청권 투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2-17, 조회 :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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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오늘(17)부터
4박 5일 동안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중부권 관광지를 안내합니다.

대상관광지는 약수로 유명한 청원 초정과
청남대 등이며 대전과 전북, 서울에 있는
유명지로 돼 있습니다.

충청권관광흥회는 드라마 '대장금'이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고조된 한류열풍을
관광객 유치로 이어나가기 위해
답사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