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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주지역의 토지거래 건수와 면적이
1년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토지거래 건수와
면적은 2만 2천여건에 637만㎡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13.6%,
면적은 27.7%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된데다 지난해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에 대한 위헌 판결로
중부권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호재가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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