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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선수단 지원 담당 불명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1-23,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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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선수들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재활협회에 따르면 장애인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시설 7개 가운데 3군데가
초.중학교나 고등학교 체육관으로
비장애인만을 기준으로 만든 시설입니다.

또, 장애인체전때 사용될 17개 경기장 가운데
13개도 보완시설 완공이 4월쯤에나 가능해,
당장 장애인 선수들이 사용하기엔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장애인 체전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도에서는 기획 업무만을 하고
선수 훈련은 재활협회가 맡고 있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은
책임 소재부터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