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농촌지역 인구가 계속 감소하면서
인구를 지키기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각 시.군에 따르면 인구 5만 지키기에 나선
영동군의 인구는 2002년 5만 5천명에서
지난해 5만 2천명까지 떨어졌으며,
옥천군의 경우에도 2002년 5만 8천명에서
지난해 5만 6천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시.군의 복지책만으로는
인구 유지가 쉽지 않아 도 차원의
지역별 균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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