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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곳곳 수입쌀 저지
◀ANC▶
도내 양곡창고 곳곳에서 농민들에 의해
수입쌀 입고가 저지되고 있습니다.
수입쌀 시판 원년인 올해
농민들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수입쌀이 입고되고 있는
청원군의 한 양곡창고를
농민들이 트렉터로 막아섰습니다.
지난 주 군산항을 통해 들어온
2004년분 수입쌀 가운데 일붑니다.
농민들은 도내에 배정된
만 9천 2백톤을 양곡창고 입고부터
저지한다는 방침입니다.
◀SYN▶
오는 6월 수입쌀 시판을 앞두고
조만간 올해분 수입까지 예정돼있어,
농민들의 저항은 강경합니다.
여기에 이미 입고된 수입쌀을 확인한 결과,
가공용임에도 예년과 달리 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고품종이 섞여있어
농민들을 더욱 긴장시킵니다.
◀INT▶
농민들은 해당 시군 단체장을 만나
수입쌀 반입 거부를 요구하는 한편,
오는 4월로 예정된 국회 인준을 막는 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수입쌀 시판에 대한 우려로 연초부터
쌀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농민들의 거센 저항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도내 양곡창고 곳곳에서 농민들에 의해
수입쌀 입고가 저지되고 있습니다.
수입쌀 시판 원년인 올해
농민들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수입쌀이 입고되고 있는
청원군의 한 양곡창고를
농민들이 트렉터로 막아섰습니다.
지난 주 군산항을 통해 들어온
2004년분 수입쌀 가운데 일붑니다.
농민들은 도내에 배정된
만 9천 2백톤을 양곡창고 입고부터
저지한다는 방침입니다.
◀SYN▶
오는 6월 수입쌀 시판을 앞두고
조만간 올해분 수입까지 예정돼있어,
농민들의 저항은 강경합니다.
여기에 이미 입고된 수입쌀을 확인한 결과,
가공용임에도 예년과 달리 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고품종이 섞여있어
농민들을 더욱 긴장시킵니다.
◀INT▶
농민들은 해당 시군 단체장을 만나
수입쌀 반입 거부를 요구하는 한편,
오는 4월로 예정된 국회 인준을 막는 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수입쌀 시판에 대한 우려로 연초부터
쌀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농민들의 거센 저항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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