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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작년 탈루세금 77억여원 추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1-21, 조회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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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해 법인세 세무조사를 통해 77억원이 넘는 탈루 세금을 찾아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3개 시.군과 함께
3천2백여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59%인 천9백여개 법인으로부터
77억 천만원의 탈루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고의 탈루보다는
지방세법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업무미숙에 따른 세금 미납이 많았으나
유흥업소 등 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세도
20억여원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