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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협회 역할 회의론 높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19, 조회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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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협회 임광수 회장의
사퇴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북협회의 역할에 대한 회의론 마져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협회는 재경 충북 인사들의 친목 도모와 충북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돼
정.관계나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충청일보 사태로
21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임광수 회장의
사퇴론까지 불거지면서,
충북협회가 지역발전을 이끄는 단체로
탈바꿈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