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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연 상징물 변경 검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01-19, 조회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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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자연상징물의 변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1980년 자연보호법에 따라
까치와 느티나무, 목련을 시의 자연상징물로
각각 지정해왔으나 까치는 유해 조수로
지정됐고 목련은 많은 자치단체에서 상징물로
지정하는 바람에 차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최근 새로운 상징물을
찾기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6%가
변경에 찬성해 '직지'를 비롯해 '무심천'
'가로수길' 등 변경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해
변경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