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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미·양·가 사라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1-26, 조회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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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우·미·양·가 등 성취도 기재가 사라지고
과목별 석차등급제로 표기 방법이 변경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를 학생 점수와
과목평균 점수, 과목별 원점수,
9등급제의 석차등급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변경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활기록부에서
수·우·미·양·가가 사라지게 됐고
성적 부풀리기 등을 방지함으로써
대학입시에서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