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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주)스키장, 안전 먼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01-28, 조회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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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간단한 보호장비를 갖추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스키장에서의 안전 의식은
위험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승준 기자...
◀END▶

< 넘어지는 장면 잇달아 >

스키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지는 사람은 물론
슬로프를 내려오는 스키어와 보더 가운데
헬맷을 쓴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길게 늘어선 리프트 줄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스키를 배우는 어린이들은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맨 몸으로 눈밭에 넘어집니다.

◀SYN▶

지난해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신고된 것만 300여건.

올 들어서도 두명이
스키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S/U] 최근 강원도의 한 스키리조트에서는
헬맷을 쓰지않은 어린이의 리프트 탑승을
금지하는 등 강제적인 안전대책까지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헬맷이나 보호대 등
간단한 안전장비만으로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INT▶ 남진석 패트롤대장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보드.

실력을 기르고 즐기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안전입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