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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분기역 논란 마무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30, 조회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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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후속대안과 분기역에 대한
성명 채택을 놓고 내부 논란을 빚었던
충북도의회가 결국 건의문을 작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최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성명서 또는 결의문 채택 문제를 논의했지만,
후속대안과 분기역을 동시에 발표할 것을
요구하자는데 대해 찬반이 엇갈려,
결국 공정한 평가와 평가결과 공개를 촉구하는
수준의 건의문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분기역추진위원회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이후에 건의문을 전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