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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 IT기술,중국에 첫 수출-연중기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1-30, 조회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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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리지역의 한 중소 IT 업체가
중국 건설업체에 천만달러 규모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수출합니다. 충북의 IT기술이
해외에 진출한 첫 성공사례입니다.
연중기획 충북경제 희망리포트
신미이 기자입니다.
◀END▶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밖에서도
집안의 기기를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수요증가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청주에 있는 한 중소 IT업체가
세계 대기업들의 아성을 뚫고,
중국의 홈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아심정보기술은 베이징의 한 건설업체와
천만달러 규모의 홈네트워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말부터 이 업체가 짓는
5천 세대의 아파트에 사이버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INT▶
중국 건설회사 사장

디지털 시장의 흐름을 일찌감치 읽고
홈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괍니다.

아심은, 중국내 다른 도시와
아시아 지역에도 진출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INT▶
유승열 사장/아심정보기술

직원 십여명인 작은 회사가
기술력 하나로 이뤄낸 이번 수출은,
충북 IT산업이 가져다 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