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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생산에서 배달까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2-03, 조회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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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농산물의 판로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자
농민들이 소비자를 상대로 배달 판매에
나섰습니다.
생산에서 배달까지 달라진 농촌을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주시 근교에 있는
한 시설하우스 재배농갑니다.

30여가지 쌈 야채를 기르는 이 농가는
채소를 매일 수확해, 그날 그날
소비자들에게 배달 판매합니다..
◀SYN▶
주문전화
"3박스요 곧 배달해드릴께요."

전화주문과 동시에 포장에 들어가,
단 한개의 주문이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곳까지
배달해 줍니다.

농민이 직접 가져다 주기때문에
소비자들은
마음놓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INT▶
송윤정/직장인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단골고객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INT▶
김연희/주부

이 농가는 채소는 동내수퍼까지
안 들어 가는데가 없습니다.
재고까지 회수해 가는 책임마케팅
덕분입니다.

가격변동이 심한 도매시장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저렴한 고정가격으로 직거래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INT▶
황영균/ 농민

생산에서 배달까지.
소비자를 기다리던 농촌에서
이제는 찾아가는 농촌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