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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지속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2-03, 조회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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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해 모으고 있는
이순신 장군 동전이 25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시민단체에선 이같은 열기를 이어나가면서
정부와 정치권을 계속 압박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행정수도 건설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기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백원짜리
이순신 장군 동전이 25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범충북도민연대는
이같은 도민의 열망을 바탕으로
정치권에 대한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장은 후속대책 관련 특별법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ＳＹＮ▶
조수종 공동대표/범도민연대


이번 달 안에 특별법이 제정되지 못하면
올해 토지보상과 2007년 착공 일정 자체가
어렵게 된다는 것입니다.

도민연대는 이와 함께 신행정수도 원안에
가장 가까운 후속대안을 여야가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ＳＹＮ▶
신영희 공동대표/범도민연대

도민연대는 국회 특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한편, 이번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도민연대는 또 예정대로 특별법이 제정된다면
3월부터는 후속대책과 연계한 충북의
발전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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