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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양계장 소음피해 발생
◀ANC▶
공사장 인근의 양축농가들이
소음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정도를 측정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아 문제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시 성화동의 한 양계 농가.
오전 10시 반,
닭들이 한참 달걀을 낳을 시간인데도,
알을 받는 선반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
그나마 낳은 알들도 성하질 않습니다.
아예 껍질 없이 태어난 미숙란에서부터
껍질이 약해 나오자마자 터저 버린 것까지,
상품성이 없는 이상란이
부쩍 늘었습니다.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생산량도
40%가 줄었습니다.
◀INT▶
최 종 후/ 피해 농가
피해 농민은 100여 미터 떨어진
공사장 소음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c.g<실제로 전문조사에서도
소음이 높아질 수록
닭의 산란율이 낮아지고 폐사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나기정 교수/충북대수의학과
하지만, 피해보상에 수동적일 수 밖에 없는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농민 혼자 피해를 증명하는 작업이 쉽지 않아
축산업계 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됩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공사장 인근의 양축농가들이
소음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정도를 측정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아 문제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시 성화동의 한 양계 농가.
오전 10시 반,
닭들이 한참 달걀을 낳을 시간인데도,
알을 받는 선반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
그나마 낳은 알들도 성하질 않습니다.
아예 껍질 없이 태어난 미숙란에서부터
껍질이 약해 나오자마자 터저 버린 것까지,
상품성이 없는 이상란이
부쩍 늘었습니다.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생산량도
40%가 줄었습니다.
◀INT▶
최 종 후/ 피해 농가
피해 농민은 100여 미터 떨어진
공사장 소음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c.g<실제로 전문조사에서도
소음이 높아질 수록
닭의 산란율이 낮아지고 폐사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나기정 교수/충북대수의학과
하지만, 피해보상에 수동적일 수 밖에 없는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농민 혼자 피해를 증명하는 작업이 쉽지 않아
축산업계 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됩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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